좋은 위스키는 좋은 순간을 만든다. 이번에는 BKK1에 위치한 ‘오딘(Odin)’ 바에서,선배가 킵해둔 ‘야마자키(The Yamazaki)’를 마셨다.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양심 없이 내가 다 마셔버렸다. 😂오딘은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바다. 좋은 위스키를 즐기기에 딱 적절한 곳이고,야마자키는 그런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위스키다.🥃 The Yamazaki – 일본 위스키의 살아있는 역사야마자키는 단순한 위스키가 아니다.일본 위스키의 시작점이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위스키의 정수다.🔹 역사:1923년, 일본 최초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로 시작된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산토리(Suntory)의 창립자인 신지로 토리이(Shinjiro Torii)**가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위스키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