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툭 크메르(Touk Khmer)가게 이름부터가 남다르다."툭(ទូក)"은 배, "크메르(ខ្មែរ)"는 캄보디아."즉, **"캄보디아의 배"**라는 뜻이다.배라고 하니까, 순간 "배 타고 가야 하는 식당인가?" 싶었는데,그냥 동네에서 걸어갈 수 있는 식당이었다.(아재개그 죄송..)하지만 음식은 확실히 캄보디아 전통 느낌이 한가득.이번 방문,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입구부터 강렬한 캄보디아 감성문 앞에서부터 캄보디아 전통 느낌이 팍!양쪽에는 거대한 절구 모양 분수가 장식되어 있다.이거 완전 한국에서 장독대 세워놓은 느낌 아닌가?한식당 앞에 큰 뚝배기 하나 떡하니 세워놓은 것 같은 그런 감성."이곳에서 요리는 절구로 직접 빻아 만듭니다."…까지는 아니겠지만, 뭔가 전통을 강조하는 비주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