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맛집 3

혼밥은 불가능? 프놈펜의 고급 와규 스테이크하우스 KYOTO 306

프놈펜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걷다가 눈에 띄는 와규 스테이크하우스를 발견했다. "306 WAGYU STEAKHOUSE KYOTO 306"이라는 네온사인이 밝게 빛나고 있었고, 겉에서 보기에도 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혼자서 간단히 스테이크 한 접시 정도 먹을 수 있겠지 하고 가볍게 들어갔는데, 예상보다 훨씬 럭셔리한 곳이었다."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외관"입구부터 꽤 정갈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깔끔한 간판과 일본풍의 네이밍이 고급 와규 전문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이었다. 레스토랑 내부를 보니 외국인 고객도 많아 보였다."고급스러운 인테리어"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단순한 스테이크하우스가 아니라, 분위기를 제대로 갖춘 레스토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테이블 세팅도 정갈하고, 조명이 따뜻하게 ..

"프놈펜에서 만난 정통 멕시칸 요리, Bay Area Tacos"

프놈펜에서 멕시칸 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보통 타코를 판다고 해도 로컬화된 메뉴가 많고, 현지 입맛에 맞춰 변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한 "Bay Area Tacos"는 그런 걱정이 필요 없는 곳이었다.이곳은 미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통 멕시칸 스타일의 타코와 부리또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치도 백인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Toul Tom Poung 지역에 있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이국적이다."분위기와 인테리어"'가게 내부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벽면에는 음악 비주얼라이저가 프로젝션으로 연출되어 있어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조명도 아늑해서 멕시칸 요리를 즐기며 가볍게 한 잔하기에도 좋았다.이 지역 자체가 외국인들이 ..

🍷 프놈펜 파스타 맛집 | ZZOLAB – 봉골레와 와인을 즐기기 좋은 곳

맛있는 파스타와 좋은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프놈펜의 ZZOLAB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직접 셀렉한 다양한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와인 덕후들의 성지다.✔ 개인적으로 봉골레 & 알리오 올리오 추천! 🍝✔ 식전 요리로 나온 오징어 카르파초가 완벽했다.✔ 점심에는 50% 할인 이벤트! (파스타 3종)✔ 사장님이 와인에 진심이라 2층에 와인이 가득 🍷📍 ZZOLAB -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곳은 단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며, 와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래서 2층에는 와인이 가득 쌓여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와인 선택까지 신경 쓰는 곳.안타깝게도 사진은 못찍었다. 다음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