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s Favorite Things 15

📖 오늘의 크메르어: 안녕하세요 & 안녕 배우기!

캄보디아에 비지니스를 하러 왔으면 기본적인 캄보디아어를 배우는 건 필수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매일 숙제처럼 하루에 하나씩 캄보디아어를 외우기 위해 블로그에 하나씩 적어보도록 한다. 화이팅!캄보디아(크메르)에서 사람들과 인사하는 방법을 배워보자!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인사말인 "안녕하세요" 와 "안녕" 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다.1. "안녕하세요" – 존댓말 인사📌 크메르어: ជំរាបសួរ📌 발음: 쭘-리업 쑤어 (Chom-reab-sour)👤 공식적인 상황에서 사용✔️ 비즈니스 미팅, 회사에서 상사에게 인사할 때✔️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공손하게 인사할 때✔️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정중하게 인사할 때2. "안녕" – 친구끼리 가볍게 인사할 때📌 크메르어: សួស្តី📌 발음: 쑤어스데이 (S..

The Yamazaki – The Pinnacle of Japanese Single Malt

A great whisky creates great moments.This time, I had the privilege of drinking The Yamazaki at Odin Bar in BKK1—a bottle that my senior had kept.But it was so good that… I shamelessly finished it all by myself. 😅Odin is a cozy, atmospheric bar—an ideal place to enjoy a fine whisky.And The Yamazaki shines even brighter in such a setting.🥃 The Yamazaki – The Living History of Japanese WhiskyYam..

Nikka Whisky From The Barrel – A Gift Worth Savoring

Whisky has always been a drink of sophistication, depth, and character. But when it comes to Japanese whisky, the game is entirely different. There’s something about the way Japan perfects the art of whisky-making, blending tradition with innovation, that makes their expressions stand out. And among them, Nikka Whisky From The Barrel is a true masterpiece.🔥 First Impressions – A Gift That Deser..

Nikka Whisky From The Barrel – 가성비 최고의 위스키

위스키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깊이와 개성을 담은 예술이다. 특히 일본 위스키는 전통과 혁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전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Nikka Whisky From The Barrel은 가성비와 맛 모두를 잡은 걸작이다.🎁 멋진 사람에게 받은 선물이 위스키는 그냥 우연히 구매한 것이 아니다. 정말 멋진 분이 선물해 준 특별한 한 병이다. 선물이라는 것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받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위스키를 마시면서, 선물해 주신 분의 센스와 안목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Nikka Whisky From The Barrel의 매력이 위스키는 흔한 일본 블렌디드 위스키가 아니다. 51.4%의 높은 도수와 풍부한 맛의 조합으로,..

🍚 캄보디아에서 혼밥하는 한국인의 생존 요리 - 돼지고기 김치덮밥

혼자 사는 남자의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강렬해야 한다.한국에서야 24시간 김치찌개 집이 넘쳐나지만, 캄보디아에서는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직접 만들어야 한다.한국 요리 시켜먹으면 너무너무 비싸다..오늘은 돼지고기 김치덮밥으로 고향의 맛을 느껴본다.🏙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라이프 – 밥 한 끼의 소중함혼자 밥을 챙겨 먹는다는 건 쉽지 않다.특히 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처럼 집 앞에 김치찌개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배달 한 번 시키려면 은근히 가격도 부담된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게 된다.하지만 요리는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를 챙기는 작은 습관 같은 거다.오늘은 김치와 돼지고기로 강렬한 한 끼를 해결한다.솔직히 말하면 캄보디아 물가 겁나 비싸고 이미 예산을 다 써버렸다.. ..